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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2-01-15 08:54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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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박재혁. 사진=문대찬 기자
'룰러' 박재혁. 사진=문대찬 기자

“1세트 긴장을 많이 했는데, 팀원들이 잘해줘서 잘 풀린 것 같아 만족스러워요.”
젠지 e스포츠의 ‘룰러’ 박재혁이 개막 첫 승을 기록한 소감을 전했다.

젠지는 14일 오후 5시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DRX와의 경기에서 2대 0 완승을 거뒀다.

박재혁은 오랜만의 유관중 경기에 다소 긴장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관중 분들이 이렇게 많이 오신 건 오랜만이어서 긴장이 됐다. 또 멤버가 바뀌고 첫 대회라 긴장했다”고 웃었다. 그는 방역 수칙 때문에 팬들의 함성 소리가 적은 게 아쉬웠다면서도 “팬분들이 소리를 내면서 응원해주는 게 힘이 많이 되더라. 힘이 났다”고 고마워했다.

박재혁은 이날 ‘직스’를 플레이 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데뷔 후 직스를 플레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재혁은 직스가 주류 픽이었던 지난 시즌에도 직스를 꺼내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낸 바 있다.

그는 “계속 연습을 하고 있었고, 오늘 대회에서 상황이 되면 뽑으려 했는데 괜찮은 상황이 나와서 뽑았다”며 “내부 이야기이긴 하지만 지난해엔 직스를 하면 못할 것 같다는 말을 들었어서 못 쓰게 됐던 것 같다. 지금은 팀적으로 할 수 있다는 합의가 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박재혁은 ‘리헨즈’ 손시우와의 호흡을 앞세워 DRX의 ‘데프트’ 김혁규, ‘베릴’ 조건희 듀오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그는 “연습 과정에서 호흡이 오락가락했는데, 대회를 얼마 안 남기고 잘 맞아가는 과정에 있어서 오늘은 잘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손시우가 방송 인터뷰에서 박재혁에게 혼이 났다고 말한 것에 대해선 “혼을 낸 건 아니다. 구도에서 우리만의 방법이 있었는데 그걸 못해서 이렇게 하는 게 나았다고 얘기한 거지 혼을 낸 건 아니다”라며 웃었다.동행복권파워볼

박재혁은 바텀 메타가 도래했다는 시각에 대해선 중립적인 입장을 취했다. 그는 “원거리 서폿이 자주 나오다 보니까 바텀 메타라고 해석이 되는 것 같다”면서도 “결국은 경기를 주도하는 건 상체라고 생각한다.홀짝게임 현재 상체와 하체의 힘이 비슷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도 최고의 원거리 딜러가 되는 것이 목표인 그는 리그 대부분의 바텀 듀오가 경계된다며 몸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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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혁은 젠지의 강력한 라이벌로 T1과 담원 게이밍 기아를 꼽았다. 그는 “멤버 변화가 거의 없어서 T1 제일 잘할 것 같다”면서도 “담원도 잘할 것 같다”며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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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T1의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이 젠지에 대해 “준우승이 어울리는 팀”이라고 도발한 것에 대해선 “사실 구마유시 선수에게 관심이 없다. 우리가 준우승을 많이 하긴 했지만 T1도 같이 준우승을 했다. 여기까지 하겠다”며 유쾌하게 받아쳤다. 나눔로또파워볼

젠지는 오는 16일 담원 기아와 맞붙는다. ‘2022 젠지’의 진정한 시험 무대다파워볼실시간.

박재혁은 “담원 기아가 탑 바텀이 바뀌어서 기존 선수들은 여전히 잘하고, (다른 선수들도) 코치‧감독의 피드백을 받으면 잘할 거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잘할 것”이라며 경계했다. 파워볼게임

그러면서 “담원전은 어떻게 되든 진흙탕 싸움이 될 것 같다. 꼭 이길 생각으로 하겠다. 꼭 라인전부터 이기겠다”며 분전을 각오했다. 파워볼게임

종각=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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